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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전광렬 아내 댓글 고백, “악플이 무섭게 달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1 14:48
2013년 7월 11일 14시 48분
입력
2013-07-11 14:26
2013년 7월 11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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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한밤 전광렬 아내 댓글’
배우 전광렬의 아내가 악플에 대한 이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전광렬과 그의 아내, 아들이 함께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인 조영구는 전광렬의 아내에게 “전지현을 닮았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그녀는 “그런 기사가 인터넷에 실린 적이 있는데 ‘머리만 길면 전지현이냐’는 댓글이 달렸다”라며 “댓글이 무섭게 달리는 것을 봤다”고 고백했다.
이에 조영구가 “예전에 인기가 그렇게 많았다면서요”라고 묻자 전광렬은 “인기 있어 봤자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밤 전광렬 아내 댓글’에 네티즌들은 “한밤 전광렬 아내 댓글이 잘못 됐네. 진짜 전지현 닮은 듯”, “연예인 가족들도 악플에 시달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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