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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의사 가운, “심장 두근두근… 나 좀 고쳐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1 09:51
2013년 7월 11일 09시 51분
입력
2013-07-11 09:49
2013년 7월 11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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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고스필름 제공
‘문채원 의사 가운’
배우 문채원이 의사 가운으로 포스를 뿜어냈다.
문채원은 오는 5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소아외과 펠로우 2년차 차윤서 역을 맡았다.
그가 맡은 차윤서는 탁월한 미모에 털털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에 도전하게 된 문채원은 따뜻하면서도 똑부러진 차윤서 모습을 통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설 예정이다.
제 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문채원은 똑똑하고 책임감 있으면서도 소탈한 성격을 지닌 차윤서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이고 있다”며 “데뷔 후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은 만큼 지금까지 다른 작품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발산하게 된다”고 전했다.
‘문채원 의사 가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심장 두근두근… 나 좀 고쳐줘”, “문채원 의사 가운 잘 어울린다”, “문채원 의사 가운 포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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