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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의 신’ 하정우 머리 빡빡 민 이유, 알고 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0 18:11
2013년 7월 10일 18시 11분
입력
2013-07-10 17:54
2013년 7월 10일 17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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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정우 삭발 공개/뉴스엔
하정우가 삭발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하정우는 1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에서 열린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제작보고회에 빡빡 민 머리를 그대로 드러낸 채 나타났다. 하정우는 현재 촬영 중인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에서 도적 역할을 위해 삭발을 했다고 한다.
이날 하정우는 삭발한 것을 언급하면서 "오랜만에 인사드린다. 머리가 좀…"이라면서 "가발을 쓸까 했는데 날씨가 습해서 그냥 나왔다"고 양해를 구했다.
하정우가 주연한 '더 테러 라이브'는 8월 1일 개봉한다. 봉준호 감독의 세계적인 기대작 '설국열차'와 같은 날 개봉한다.
'더 테러 라이브'에서 하정우는 한때 '국민 앵커'로 이름을 떨치다 불미스러운 일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밀려난 앵커 윤영화 역할을 맡았다. 영화에서 하정우는 한강 마포대교 테러 상황을 단독 생중계하는 앵커를 연기한다.
하정우는 "뉴스 생중계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기존의 뉴스 속보 자료를 참고했다"며 "삼풍백화점이 무너졌을 때 손석희 전 아나운서의 속보 뉴스를 많이 봤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정우의 삭발 모습에 네티즌들은 "하정우 삭발, 머릴 밀어도 멋있다", "하정우 삭발, 영화를 위해 삭발이라니 진정한 배우다", "하정우 삭발, 머리가 좀 커 보인다", "하정우 삭발, 연기 열정이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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