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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부인’ 오영결 “이별 시간, 빨리 오는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10 17:43
2013년 7월 10일 17시 43분
입력
2013-07-10 17:42
2013년 7월 10일 1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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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영결 웨이보
‘택연 부인’ 오영결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대만 배우 오영결은 10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헤어짐의 시간이 점점 빨리 다가오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트렌치코트를 입은 오영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노란색 머리띠를 깔맞춤, 병아리 같은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손에는 수갑으로 보이는 것이 채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우결 말하는 거 아닌가?”, “내가 생각해도 너무 빠른 것 같다”, “정말 예쁜 커플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영결은 2PM 택연과 MBC드라마넷 ‘우리결혼했어요-세계판’을 통해 가상부부로 인연을 맺었다. 이들은 최근 이별 여행을 다녀왔으며, 오는 14일 방송을 끝으로 가상 결혼생활을 끝낸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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