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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대 여신, “밀크티녀 못지않은 청순 미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7 14:09
2013년 6월 27일 14시 09분
입력
2013-06-27 14:05
2013년 6월 27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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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봉황망
‘인민대 여신’
중국의 명문대인 인민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이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국의 인민대학교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23일 한 여대생의 졸업사진이 메인을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환하게 웃고 있는 여대생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인민대 예술학원 음악과 더블베이스 전공의 캉 씨다. 인민대 측은 입학 시즌을 맞이해 캠퍼스 홍보용 사진으로 캉 씨의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인민대 여신’이라고 부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대부분은 “밀크티녀 못지않은 청순 미모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중국 인민대학교 홈페이지는 캉 씨의 사진을 보기 위해 많은 접속자가 몰리며 일시적으로 접속이 불가능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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