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스트레칭, 몸매 유연성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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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27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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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지원의 스트레칭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도지원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해 “도지원 배우의 일상! 이렇게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셔서 몸매가 좋으신가 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도지원은 늘씬한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타이즈와 티셔츠를 입고 스트레칭에 열중이다. 또 도지원의 놀라운 유연성이 눈길을 끌었다. 40대 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만큼 늘씬하고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했다.

도지원은 과거 한양대 무용과를 졸업하고 연예계 데뷔 전 국립발레단에서 활약한 프로 발레리나였다.

도지원 스트레칭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지원 스트레칭 사진 보니까 완전 열심히네”, “ 원래 발레리나 였구나”, “도지원 스트레칭 모습 보니까 나도 다이어트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지원은 KBS2 일일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생계유지를 위해 억척스러운 아줌마가 된 강수지로 열연 중이다.

사진 l 나무액터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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