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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 다이어트 고충, “치킨 맛만 보고 뱉어”…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5 15:18
2013년 6월 25일 15시 18분
입력
2013-06-25 14:19
2013년 6월 25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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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다솜 다이어트 고충’
씨스타 다솜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식탐을 부리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한 남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다솜은 “나랑 똑같다. 내가 55kg일 때 살이 너무 빼고 싶었다. 원래 먹을 거를 좋아해서 라면 두 개에 밥까지 말아먹었다”고 밝혔다.
이어 “못 먹으니까 메뉴판을 외웠다. 하루는 치킨이 정말 먹고 싶더라. 치킨을 시켜 입에 넣고 맛만 보고 뱉었다. 어쩔 수 없이 살을 빼야했다”고 고백했다.
‘다솜 다이어트 고충’ 사연에 네티즌들은 “난 저렇게 못해”, “난 그냥 삼킨다”, “다솜 다이어트 고충 눈물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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