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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이상형은 공유, “잘생긴 사람보다는…” 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25 10:34
2013년 6월 25일 10시 34분
입력
2013-06-25 10:28
2013년 6월 25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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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솔로로 데뷔한 투개월 멤버 김예림이 이상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가수 조정치, 이기찬, 백아연, 김예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예림의 이상형 고백이었다. 김예림은 “어떤 사람을 좋아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너무 잘생긴 사람보다는 대화가 통하고 취향이 비슷한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연예인 중 이상형을 꼽자면 배우 공유 선배”라고 덧붙여 관심을 끌었다.
또한 MC들 중에서는 탁재훈을 이상형 1위로 지목했으며, 장동민을 꼴찌로 꼽았다. 이에 장동민은 “김예림이 날 쳐다보는 느낌이 꼭 옆에 붙은 나방 무서워하는 것 같다”며 나방 흉내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예림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김예림 이상형이 공유인데 잘생긴 사람은 별로라고?”, “공유가 바로 너무 잘생긴 사람인데 무슨 말을 하는 거야?”, “김예림 이상형 결국엔 잘생긴 사람인 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캄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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