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자, 실제 나이 몇 살?…피부나이는 60대 ‘깜짝’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24일 2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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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자 실제 나이. 출처=KBS 2TV '여유만만'
최선자 실제 나이. 출처=KBS 2TV '여유만만'
중견 탤런트 최선자(72)의 동안 외모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최선자가 출연해 여름철 피부 회춘법에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선자는 "난 1941년생으로 올해 나이 73세다"라고 실제 나이를 밝히고 "난 지금까지 배우로서 살아오면서도 이렇다 할 피부 관리를 받은 적이 없다. 어쩔 수 없이 주름도 생기고 많이 늙었다"고 말했다.

최선자는 "이번에 피부 나이를 측정하면서 정말 반성을 많이 했다. 앞으로 관리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날 피부 검사 결과 최선자의 피부 나이는 60대 중반으로 진단됐다. 실제 나이보다 무려 10살이나 어린 것.

최선자 실제 나이에 누리꾼들은 "최선자 실제 나이, 1941년생이라는 데 깜짝 놀랐다", "최선자 실제 나이, 관리 한번 안받았다는데 정말 곱다", "최선자 실제 나이보다 어려보인다", "최선자 실제 나이가 일흔이 넘었다는데 대단하다", "최선자 씨, 여전히 아름답다"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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