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의 유산’ 결말, “욕하면서 끝까지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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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24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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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방송 캡처
‘백년의 유산 결말’

MBC ‘백년의 유산’이 해피엔딩 결말로 막을 내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 마지막회에선 교통사고로 의식불명 상태였던 세윤(이정진)이 기적적으로 살아나며 채원(유진)과 결혼에 골인했다.

‘악덕 시어머니’ 영자(박원숙) 일가도 행복을 찾았다. 홍주(심이영)는 전남편인 철규(최원영)의 아이를 임신한 채 나타나 철규와 재결합했다.

국수 공장도 성공을 거뒀다. 청와대 주최 행사의 식사를 맡으며 국수 공장이 크게 번창할 것을 예고했다.

‘백년의 유산 결말’에 네티즌들은 “욕하면서 끝까지 시청했다”, “백년의 유산 결말 참 행복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년의 유산’ 후속으로는 배우 김재원이 주연을 맡은 ‘스캔들 :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 방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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