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저질댄스…노홍철과 함께 ‘음악중심’ 1위 공약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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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22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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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사진=MBC '쇼 음악중심' 캡처)
걸그룹 씨스타(보라, 효린, 소유, 다솜)가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 노홍철의 저질댄스 공약을 지켰다.

씨스타는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생방송에서 신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로 엑소의 '늑대와 미녀'와 엠블랙의 '스모키 걸'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씨스타는 지난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컴백 2주 만에 가요 프로그램에서 두 번째 1위를 차지했다.

씨스타는 "매니저, 소속사 식구들 감사드리고 작곡가 등 스태프들과 팬들과 모든 출연자 여러분 감사하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앞서 씨스타는 MC 노홍철이 1위 후보들의 대기실을 찾아 인터뷰할 때 "1위하면 '저질댄스'를 추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1위가 확정되자 씨스타는 앙코르 무대에서 노홍철과 함께 저질댄스를 추며 공약을 지켜 눈길을 끌었다.

씨스타의 '노홍철 저질댄스' 1위 공약을 접한 누리꾼들은 "씨스타, 노홍철 저질댄스 공약 지켰다", "씨스타, 정말 노홍철 저질댄스 출 줄이야", "씨스타 1위 축하해요, 노홍철 저질댄스 춰도 예뻐", "씨스타, 노홍철 저질댄스도 섹시하게 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씨스타, 엠블랙, 애프터스쿨, EXO, 달샤벳, 아이비, 레인보우, 넬, 써니힐, 헨리, 나인뮤지스, 방탄소년단 . 5dolls, SPEED, 더씨야, 백아연, 레드애플, 2eyes, 혜이니, 크레용팝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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