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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봉기 프러포즈에 미모의 10세 연하 아내 눈물 ‘펑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0 09:39
2013년 6월 20일 09시 39분
입력
2013-06-20 09:35
2013년 6월 20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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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배우 백봉기의 프러포즈에 아내가 눈물을 쏟았다.
백봉기(33)는 19일 밤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10세 연하의 아내와 딸 백아란 양을 공개했다.
백봉기는 "내가 카페를 운영하던 중 아내가 손님으로 왔다. 그날 밤에 트위터에 커피 잘 마셨다는 글을 남겼더라. 그래서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첫 만남을 갖게 된 계기를 밝혔다.
백봉기 아내는 "결혼 소식을 들었을 때 부모님이 많이 화내셨다. 지금은 너무 좋아하신다"고 말했다.
이날 백봉기는 이미 가족이 된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 제대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아내에게 미안함을 담아 깜짝 프러포즈를 했다.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에 백봉기 아내는 눈물을 펑펑 쏟았고, 백봉기는 그런 아내를 바라보며 "어린 나이에 하고 싶은 거 못하고 참고 내 옆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다. 평생 당신을 주인공으로 생각하고 항상 받쳐주는 조연으로 살겠다"고 고백해 감동을 자아냈다.
백봉기 프러포즈를 접한 누리꾼들은 "백봉기 프러포즈, 감동적이었다", "백봉기 프러포즈, 영화보다 아름다웠다", "백봉기 아내, 너무 미인이시더라", "백봉기 아내와 함께 행복하게 사세요", "백봉기 프러포즈 부러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봉기는 10세 연하인 23세 일반인 여성과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건강한 딸을 얻었으며 가정을 꾸린지 약 1년 여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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