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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해명, “아줌마 같은 이미지로 남고 싶다”… 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9 09:43
2013년 6월 19일 09시 43분
입력
2013-06-19 09:41
2013년 6월 19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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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가수 임재범이 자신의 성격을 둘러싼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임재범은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오해들과 관련해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임재범은 “팬들에게 어떤 연예인으로 남고 싶으냐”는 질문에 “그냥 편안한 아줌마 같은 이미지로 남고 싶다. 특별하기보다는 편안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사실 겁도 많고 자신감도 없다. 그래서 더 예민하고 강하게 굴었다. 밖으로 나서는 성격도 아니다”고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그는 “가끔 욱 할 때도 있긴 하다”고 덧붙였다.
임재범은 “하지만 저는 편안한 사람으로 남고 싶다. 훗날 저를 생각해주실 때 ‘그 놈 노래 잘했지’ 이런 느낌이었으면 좋겠다. 지금 이 시간처럼 편안했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방송을 통해 임재범 해명을 들은 네티즌들은 “임재범 해명 들으니 더 좋아진다”, “임재범 해명까지 할 일인가?”, “무섭게 생긴 외모 때문에 생긴 이미지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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