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엄앵란, 신성일에 합방제의 “20년째 각방…이제 합치고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18 13:57
2013년 6월 18일 13시 57분
입력
2013-06-18 11:16
2013년 6월 18일 11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채널A)
배우 엄앵란이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 도중 각 방을 쓰고 있는 남편 신성일과 다시 합방하고 싶다고 밝혔다.
18일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녹화에서 '잘 때마다 에어컨을 꼭 켜야 하는 배우자, 나는 춥다'라는 주제로 패널들이 토론을 하던 중, 엄앵란이 20년 째 남편과 각 방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엄앵란은 "부부도 나이를 먹다 보니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어 각 방을 쓰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남편과 합방하고 싶다"고 말했다.
엄앵란은 "오랫동안 각 방을 쓰다가 합방을 하려니 너무 쑥스럽다. 누가 먼저 베개를 들고 가느냐가 관건이다"라며 수줍게 전했다.
이를 본 조갑경은 "새로 시집가는 기분이겠다"고 추임새를 넣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년 동안 각 방을 써온 남편과의 합방을 기원하는 엄앵란의 이야기는 18일 화요일 밤 11시, 채널A '명랑해결단'을 통해 방송된다.
채 널A '명랑해결단'은 누구나 고민할만한 알쏭달쏭 주제를 놓고 엄앵란, 하일성, 박준규, 김효진, 조혜련, 조갑경, 박준형 등이 열띤 공방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명랑해결단'은 개편과 함께 24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명랑해결단
#서경석
#이윤석
#이유리
#힐링지침서
#명쾌한정답프로그램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SK하이닉스 “美 증시 상장 검토”…ADR 발행 가능성-주가 3.7% 상승
은행권 대신 2금융권 몰린 주담대…‘풍선효과’ 우려 확대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들 면전서 “내부통제 관리에 소극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