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훈, 백아연 쇼케이스 빛내…‘데뷔 가능성’ 언급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6월 18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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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훈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 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백아연 쇼케이스에 출연해 백아연을 응원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신지훈이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 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백아연 쇼케이스에 출연해 백아연을 응원하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K팝스타2' 출신 신지훈(15)이 "곧 여러분을 뵐 수 있을 것 같다"며 가수 데뷔 가능성에 대해 입을 열었다.

피견선수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K팝스타2'에 도전해 놀라운 노래실력을 뽐내며 '탑6'까지 올랐던 신지훈은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올레 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 가수 백아연의 쇼 케이스에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신지훈은 무대에서 레미제라블 OST인 '아이 드림드 어 드림(I dreamed a dream)'을 불렀고, 백아연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말해줘'를 듀엣으로 불렀다.

신지훈은 "최근에 OST도 작업했다"며 "곧 뵐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했다. 신지훈은 현재 방송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 OST '머리가 나빠'를 불렀다.

이에 누리꾼들은 "백아연 쇼케이스에 신지훈이 참석?", "백아연 쇼케이스 신지훈 가수 데뷔 기대된다", "신지훈 나이답지 않은 놀라운 가창력 기억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스포츠코리아 (백아연 쇼케이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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