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남자들의 자취방, 무심코 봤다가 ‘엉?’ 낯익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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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6월 17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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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남자들의 자취방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 사진이 네티즌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여느 남자들의 자취방에서 볼 수 있는 풍경이 그대로 담겨있다. 널부러진 냄비와 소주병, 다 비어버린 김치통 등이 눈에 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자취방에 앉아서 TV를 시청하고 있는 남자들의 얼굴이 눈에 익다. 가장 앞에는 소주를 마셔 얼굴이 붉어진 황정민이 비스듬한 자세로 누워있고 그 뒤에는 조승우가 눈이 반쯤 감긴 채로 벽에 머리를 기대고 누워있다. 지금보다 한층 어려보이는 지진희의 모습도 보인다.

극장이나 TV 브라운관에서 보던 세 배우들의 평범한 일상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 내 모습이랑 똑같네”“황정민 조승우 많이 취했네”“톱스타도 소주 앞에서 별수 있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사진= 흔한 남자들의 자취방 ㅣ 온라인커뮤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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