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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눈물, “후는 무당벌레가 무서운가봉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17 13:41
2013년 6월 17일 13시 41분
입력
2013-06-17 09:18
2013년 6월 17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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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윤후 눈물’
‘아빠 어디가’ 윤후가 무당벌레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충주 분교캠핑장을 찾은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를 전파를 탔다.
이날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즐기던 중 윤후는 바닥에서 무당벌레를 발견했다. 하지만 윤후는 게임 중이기 때문에 무당벌레의 위치를 알려줄 수 없었다.
이때 술래인 김성주의 짓궂은 장난기가 발동, 무당벌레를 잡아 움직이지 못하는 윤후의 발등에 올려놨다. 그러자 윤후는 울음을 터뜨렸고, 성동일은 “왜 애를 울리고 그러냐”며 김성주를 타박했다.
‘윤후 눈물’에 네티즌들은 “윤후 무당벌레 눈물 안타깝네”, “윤후 눈물 닦아주고 싶다”, “윤후 무당벌레 눈물 귀여웠다”, “후는 무당벌레가 무서운가봉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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