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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승민 하차 심경, “우리는 그냥 비정규직”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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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12 16:58
2013년 6월 12일 16시 58분
입력
2013-06-12 15:54
2013년 6월 12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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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DB
‘우승민 하차’
가수 우승민이 ‘무릎팍도사’ 하차 심경을 밝혔다 .
우승민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냥 우린 비정규직. 무릎팍 많이 사랑해주세요. 팍팍”이라는 글을 남겼다.
우승민은 앞서 지난 4월 제국의 아이들 광희의 후임으로 ‘무릎팍도사’에 복귀했다. 그러나 2달여 만에 다시 ‘무릎팍도사’에서 하차하게 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우승민 하차 심경에 네티즌들은 “힘내요”, “더 좋은 프로그램 만날 거예요”, “우승민 하차 아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세윤과 우승민이 하차한 ‘무릎팍도사’에는 개그맨 이수근, 장동혁이 투입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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