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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열애, “남친 애교 많아… 50세 전 결혼 이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7 15:49
2013년 6월 7일 15시 49분
입력
2013-06-07 15:38
2013년 6월 7일 15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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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제공
‘박선영 열애’
배우 박선영이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박선영은 최근 MBC ‘세바퀴’ 골드미스 특집에 출연해 7살 연상의 남자친구가 있음을 털어놨다.
이날 그는 “50세 이전에 왜 결혼하지 않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우리는 100세 시대다. 100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결혼하는 거 같다”며 결혼관을 밝혔다.
이어 “지금도 남자친구가 있다”며 “결혼에 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꼭 해야 한다는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 “7살 차이가 나는 연상남이다. 남자 쪽이 애교가 더 많다”고 덧붙였다.
박선영 열애 고백에 네티즌들은 “우와~ 생각이 독특하다”, “박선영이 동명이인이었네”, “박선영 열애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선영의 열애 고백은 오는 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예정인 MBC ‘세바퀴’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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