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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캣타워 팔아… 요즘 중고매매가 취미생활”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4 11:23
2013년 6월 4일 11시 23분
입력
2013-06-04 11:22
2013년 6월 4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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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에릭 캣타워’
신화 에릭이 중고매매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에릭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최근 취미가 오락과 중고매매다”고 밝혔다.
이날 에릭은 “최근 캣타워를 쓰다가 필요없게 돼 팔았다”며 “사신 분이 ‘에릭 씨 캣타워 잘 쓸게요. 앞으로 고양이 보면서 에릭 씨 생각할게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중고매매는 주로 온라인에서 하는데 직거래를 하면 나인 줄 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얼굴이 알려졌기 때문에 다소 불리한 점이 있다. 가격은 얼굴 보기 전에 미리 조정해야 한다”며 “만나는 순간에는 돈만 주고받고 헤어져야 한다”고 중고매매 비법을 전수하기도 했다.
‘에릭 캣타워 중고매매’ 비법 전수에 네티즌들은 “에릭 독특하네”, “나도 물건 살 때 주인이 에릭이었으면 좋겠다”, “에릭 중고매매 대박.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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