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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정은지, 신곡 ‘짧은머리’ 음원 공개 직후 차트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6-01 00:56
2013년 6월 1일 00시 56분
입력
2013-06-01 00:53
2013년 6월 1일 0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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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허각과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함께 부른 신곡 ‘짧은머리’가 음원 공개 직후 각종 음악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두사람은 31일 정오에 공개한 ‘에이큐브 포 시즌 # 블루’(A CUBE FOR SEASON # BLUE)의 ‘짧은머리’ 음원을 공개하며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소속사 에이큐브측은 “더워지는 여름 날씨를 시원하게 식혀 줄 허각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정은지의 부드러운 음색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로맨틱 하모니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허각과 정은지의 신곡 ‘짧은머리’는 작곡가 ‘이단옆차기’ 팀이 만든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의 조화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 곡이다.
한편 음원과 동시에 공개된 신곡 ‘짧은머리’ 뮤직비디오에는 손가락을 이용하여 내용을 전달하는 ‘핑거 퍼포먼스’라는 독특한 장르로 만들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에이큐브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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