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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홍보성 출연 논란’ 여자 1호 김상미…‘연기자 준비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30 11:49
2013년 5월 30일 11시 49분
입력
2013-05-30 11:35
2013년 5월 30일 11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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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1호 홍보성 출연 논란’
바나나걸 4기 출신의 김상미(예명 김사은)가 지난 29일 방송된 SBS ‘짝’에 여자 1호로 출연해 홍보성 출연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있다.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가요계에 데뷔한 김상미는 ‘미쳐미쳐미쳐’ ‘키스해죠’ 등의 음반으로 활동했다. 현재 예명 김사은으로 연기자 활동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홍보성 출연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SBS의 한 관계자는 30일 동아닷컴에 제작진의 말을 빌어 “짝 여자 1호가 바나나걸 출신 김상미인 것은 사전 미팅 때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이다. 홍보성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또 “짝 여자 1호 김상미 씨가 바나나걸 출신 것과 짝을 찾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 왜 홍보성 출연 논란 문제가 생기는지 모르겠다”라며 억측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1호 홍보성 출연이네”, “여자 1호 홍보성 출연 논란이 아쉽지만 몸매는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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