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아이디 변경, 기성용 이니셜 추가 ‘애정 과시’

배우 한혜진이 자신의 아이디에 예비신랑인 축구선수 기성용의 이니셜을 추가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혜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 아이디였던 'megumizzang'을 'hyejin_sy'로 변경했다.

새로 변경한 아이디는 자신의 이름인 혜진(hyejin)과 기성용의 이니셜 sy를 조합한 것으로 보여 눈길을 끈다.

한혜진의 아이디 변경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기성용, 깨가 쏟아지네", "한혜진 아이디 깨알같다", "이제 공개적으로 애정 과시,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세 연상연하 커플 한혜진과 기성용은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