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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신’ 김혜수, 눈 부상으로 안대 착용?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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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3 14:30
2015년 5월 23일 14시 30분
입력
2013-05-21 22:03
2013년 5월 21일 22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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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안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는 KBS2 드라마 '직장의 신'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주인공 '미스김' 역의 김혜수는 안대를 착용하고 그 위에 선글라스를 쓰고 종방연에 참석해 우려를 샀다. 다행히 그는 부상이 아니라 눈에 다래끼가 나서 안대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아랑곳없이 김혜수는 밝은 웃음으로 드라마의 성공적 종영을 자축했다. 이날 그는 몸매를 드러내는 검은색 레깅스와 나시티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직장의 신'은 회사의 정규직과 계약직 간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극중 김혜수는 만능 계약직 '미스김'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21일 종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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