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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올챙이송, “윤후가 점점 멀어져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20 09:38
2013년 5월 20일 09시 38분
입력
2013-05-20 09:28
2013년 5월 20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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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율 올챙이송’
김성주 아들 김민율의 올챙이송이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는 형제특집으로 진행됐다. 김민율은 형 김민국과 함께 참여했다.
김민율은 윤후, 송지아, 송지욱과 함께 심부름을 하다가 개울가에서 올챙이를 잡았다. 그리고 혼자 뛰어가다 넘어진 김민율은 갑자기 올챙이송을 부르기도 했다.
또한 김민율은 최악의 잠자리 당첨 후에도 형 민국이 절망한 것과 달리 해맑은 미소를 지어 순수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김민율 올챙이송’에 네티즌들은 “민율이 상당히 귀엽던데”, “윤후 제치고 대세로 등극하나요”, “방송 보는 내내 웃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노래 가사를 인용해 “윤후가 점점 멀어져간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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