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남편바라기’로 남자들의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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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15일 1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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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연서.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연기자 오연서.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연기자 오연서가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남자들의 로망으로 자리 잡았다.

오연서는 17일 종영하는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일편단심 남편만을 향한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는 나공주 역으로 남성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극중 나공주는 부잣집 막내딸로 고집이 강해 보이지만 남편을 위해서는 자신을 헌신할 정도로 매력적인 캐릭터.

이에 힘입어 오연서는 20대 남성들이 뽑은 ‘사랑스런 매력을 갖고 있는 장미녀, 로즈데이에 어울리는 연예인’ 1위에 뽑히기도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선택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많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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