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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어머니 심경고백, “아들 굉장히 힘들어해”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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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5 12:15
2013년 5월 15일 12시 15분
입력
2013-05-15 12:12
2013년 5월 15일 1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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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박시후 어머니 심경고백’
성폭행 혐의를 벗은 배우 박시후의 근황에 대해 그의 어머니가 입을 열었다.
15일 오전 11시 30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최근 소 취하로 불기소 처분된 박시후의 사건을 되짚는다. 이와 함께 박시후 어머니와의 인터뷰도 공개됐다.
eNEWS 측에 따르면 박시후의 어머니는 “죽지 못해 살았다. 서로를 위해 잘 된 일이지만 지금도 (박시후는)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다”고 그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지난 3월 연예인 지망생 A 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10일 서울 서부지검에 따르면 고소인 A 씨가 지난 9일 고소를 취하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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