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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3인조 활동, ‘청춘나이트 콘서트 2탄’ 무대 오른다! 기대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3 10:55
2013년 5월 3일 10시 55분
입력
2013-05-03 10:53
2013년 5월 3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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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서던스타엔터테인먼트
1990년대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시대를 풍미했던 혼성그룹 룰라가 3인조 활동을 재개한다.
룰라는 래퍼 고영욱이 빠진 채 이상민, 김지현, 채리나로 구성돼 오는 ‘청춘나이트콘서트 2탄’에서 한 무대에 설 예정이다.
룰라의 측근은 “룰라 3인조 활동은 새 음반 발매가 아닌 단발성 공연”이다라고 밝히며 앞서 “룰라가 3인조로 가요계에 컴백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앞서 룰라는 지난해 11월 열린 ‘청춘나이트 콘서트 1탄’에도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멤버 고영욱의 미성년자 성폭행 건과 채리나 지인(쿨 멤버 김성수의 前부인)의 피살사건 때문에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했던 바 있다.
네티즌들은 룰라 3인조 활동 소식에 “단발성 공연이라니 아쉽네요”, “룰라 3인조 활동 쭉 이어갔으면 좋겠다”, “청춘나이트 콘서트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편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에는 룰라 3인조와 함께 90년대 가요계를 평정했던 가수 김건모, 임창정, 현진영, 스페이스A, 김현정, 소찬휘 등이 무대에 오르며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오는 7월6일 열린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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