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노인 분장, ‘병맛’ 유머 제대로 보여준다! 기대감↗

출처= tvN

그룹 신화의 파격 변신을 예고하는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신화는 오는 4일 tvN ‘SNL 코리아’에 호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2일 생방송을 앞두고 미리 촬영한 VCR 콩트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화 멤버 에릭, 민우, 신혜성은 여장과 노인 분장, 사극 분장으로 코믹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여자보다 더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신혜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 공개와 함께 제작진은 “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인 신화의 콘셉트에 꼭 맞게 준비한 ‘아이돌 은퇴 보험’ 콩트의 일부분”이라며 “오랜 연예계 경험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펼쳐온 뛰어난 예능감, 신화 특유의 유쾌함이 ‘SNL 코리아’의 풍자, 패러디, 병맛 유머와 시너지를 내며 최강의 코미디쇼가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자부심을 드러내 기대감을 높였다.

신화 노인 분장을 본 네티즌들은 “신화 노인 분장 진짜 빵 터졌어”, “신화 노인 분장 기대된다”, “신혜성 여장은 여자보다 예쁜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