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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눈물, “6세 때 아버지 돌아가셔… 가족과 떨어져 지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5 10:31
2013년 4월 15일 10시 31분
입력
2013-04-15 09:53
2013년 4월 15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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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지나 눈물’
가수 지나가 방송에서 눈물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는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인 지나의 어머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의 어머니는 “남편이 지나 6살 때 돌아가시고, 할머니와 이모가 딸을 키웠다”고 밝혔다. 지나 또한 “여동생이 있는데 아빠가 돌아가신 후 떨어져 살았다”고 덧붙였다.
지나 어머니는 “지나는 나하고 어릴 때 6년 같이 보낸 게 전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나는 “항상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결혼해서 애 많이 낳는 것이라 답한다. 곧 가족과 같이 살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MC 박미선은 지나가 가수로 성공하기 전 그가 어머니에게 서툰 한국말로 써내려간 편지를 읽어내려갔다. 그러자 지나는 참아왔던 눈물을 펑펑 쏟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나 눈물’에 네티즌들은 “그런 사연이 있는 줄 몰랐다”, “힘내요”, “지나 눈물에 마음이 찡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남희석, 박경림, 지나, 제국의 아이들 동준, 틴탑 니엘, 김영희, 김민경, 박은영 등이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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