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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슬기, 49세 연상 신성일과 얼마나 야한 영화 찍기에…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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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0 22:15
2013년 4월 10일 22시 15분
입력
2013-04-10 18:08
2013년 4월 10일 18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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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배우 배슬기. 스포츠동아 DB
'한국판 데미지'로 불리는 영화 '야관문'의 노출 수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야관문'은 배우 신성일(77)과 배슬기(28)가 49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파격적인 멜로에 도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10일 영화 제작사 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에 따르면 '야관문'은 교장직을 퇴임한 뒤 말기 암으로 생의 마감을 준비하던 남자(신성일 분)가 간병인으로 찾아온 여인(배슬기 분)과 거부할 수 없는 감정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 영화는 남녀 배우의 나이 차이 때문에 프랑스 영화 '데미지'와 비교된다.
'데미지'는 50대 중년 남성(제레미 아이언스)이 20대 아들의 애인(줄리엣 비노쉬)과 금지된 사랑을 나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봉 당시 이 영화는 격정적인 정사신 등으로 외설 논란에 휘말렸다. 국내에서는 1994년 일부 장면을 삭제한 채 개봉했다가 2012년 무삭제 버전으로 재개봉했다. 그만큼 노출 수위에 대한 논란이 거셌던 영화다.
비욘드필름에이트웍스는 '야관문'이 '한국판 데미지'가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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