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정도면 바로 결혼” 과거 발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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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27일 11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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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기성용(24)과 배우 한혜진(31)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기성용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화제다.

기성용은 앞서 지난해 8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한혜진 누나 같은 여자가 좋다. 이 정도면 바로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한혜진은 기성용의 손을 잡으며 “정말 고맙다”고 화답했다.

기성용은 “나는 연하가 싫다. 오빠라는 말을 들으면 오글거린다”며 “연상이 좋고 늘 연상을 만났다”고 말했다.

한편 27일 디스패치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데이트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6일 열린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카타르 전 후 서울 논현동 모처에서 배우 김우영과 함께 만남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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