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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우빈 망언, 결국 폭력사태로…‘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3-26 12:14
2013년 3월 26일 12시 14분
입력
2013-03-25 23:40
2013년 3월 25일 23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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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우빈 몸무게 망언’
‘안녕하세요’ 김우빈 몸무게 망언… 폭력사태로 번져
‘안녕하세요’ 김우빈이 망언을 해 이영자를 화나게 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남자친구가 자꾸 음식을 먹여서 100kg이 됐다는 강현진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때 게스트인 김우빈이 망언을 해 이영자를 발끈하게 만든 것.
김우빈은 강현진 씨의 사연을 접하고 “난 살이 안찌는 체질”이라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이영자는 격분했고, 방석으로 김우빈을 가격했다. 김우빈은 이영자의 돌발 행동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김우빈은 “먹는 걸 좋아히지만, 운동을 열심히 한다. 하루에 2시간씩 한다”고 상황을 급히 수습했다.
이에 MC 정찬우는 “확실히 맞으니까 정신을 차리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출처|‘안녕하세요 김우빈 몸무게 망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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