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송혜교앓이 고백, “너무 예뻐…피부가 난리다”

  • Array
  • 입력 2013년 3월 15일 08시 22분


코멘트
강용석이 송혜교 앓이를 고백했다.

강용석은 지난 1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SBS 수목드라마 ‘그겨울, 바람이 분다’의 송혜교의 열혈팬임을 자처했다.

종편 최고의 콘텐츠 킬러 프로그램에 대해 토크를 이어가던 중 MC 박지윤은 “최근 JTBC 주말 드라마 ‘무자식상팔자’가 종편 사상 최초로 시청률 10%를 넘겼다. 하지만 JTBC 드라마의 첫 성공은 아니다. 2012년 ‘아내의 자격’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강용석은 “나도 ‘아내의 자격’을 봤는데 정말 재밌다. 사실 요즘 드라마는 1회 2회만 보면 대충 느낌이 있다. 나는 ‘그겨울’을 본다. 송혜교 씨가 너무 예쁘다. 아주 피부가 난리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렇게 송혜교가 좋나? 드라마 시청률 전쟁을 다음 주 주제로 하자”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출처│JT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