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지아 메이 재거’, ‘19금’ 광고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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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3월 8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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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전설 ‘롤링스톤즈’의 보컬 믹 재거가 딸들 때문에 마음 편할 날이 없다. 최근 둘째딸 조지아 메이 재거(Georgia May Jagger. 21)가 19금 광고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조지아 메이 재거는 ‘저스트카발리(Just Cavalli)’ 향수 광고에서 브라질 미남 모델인 마론 테세이라를 유혹하는 농도 짙은 애정 연기를 선보였다.

저스트카발리(Just Cavalli) 광고 모델 조지아 메이 재거.
저스트카발리(Just Cavalli) 광고 모델 조지아 메이 재거.
조지아는 상의를 벗어 던지며 뱀무늬 스키니진 바지만 입은 채 군살 없는 아름다운 몸매를 공개했다.

믹 재거와 두 번째 부인인 슈퍼모델 출신 제리 홀 사이에 태어난 조지아는 모델계의 떠오르는 아이콘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보그, 바자 등 유명 패션 잡지의 커버모델은 물론 영국 유명 청바지 ‘허드슨 진’과 베르사체 등의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다.

한편 조지아 메이 재거의 언니인 리지 재거는 2011년 아버지의 반대를 무릅쓰고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커버모델로 등장해 알몸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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