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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서경덕, ‘독도송’ 제작… “케이팝으로 독도홍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26 11:33
2013년 2월 26일 11시 33분
입력
2013-02-26 11:23
2013년 2월 26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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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과 서경덕 교수가 의기투합해 ‘독도송’을 만든다.
28일 개관을 앞둔 독립기념관 내 독도학교 초대교장인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가수 윤종신이 대한민국 대표 독도송을 만든다고 26일 밝혔다.
서 교수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독도학교 첫 홍보대사를 맡은 윤종신 씨께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독도송을 요즘 시대에 맞게 한번 만들어 보자’고 제안했고 (윤종신이)흔쾌히 승낙했다”고 밝혔다.
특히 윤종신은 “독도는 당연히 우리 영토이기 때문에 ‘독도는 한국땅’을 주장하기보다 섬이라는 문화관광적인 측면으로 밝고 경쾌한 대중가요를 한번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아름다운 독도경관을 영상으로 담아 뮤직비디오까지 만들 예정이며 많은 가수들이 함께 노래 할 수 있는 합창곡도 고려중”이라고 덧붙였다.
작사 작업에도 함께 할 서 교수는 “뮤직비디오를 유튜브에 올려 전 세계인들에게 케이팝으로서 자연스럽게 홍보할 예정이며 이처럼 정치외교적인 접근보다는 문화관광적인 측면으로 홍보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독도송은 4월까지 곡 작업을 마치고 5월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후 6월에 음원과 영상을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서 교수는 “4년 전 기획했던 독도다큐멘터리 영화 ‘미안하다. 독도야!’를 연내 세계다큐멘터리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며 문화컨텐츠를 통해 지속적으로 세계인들에게 널리 홍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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