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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또… ‘촌티패션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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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8 16:51
2013년 2월 18일 16시 51분
입력
2013-02-18 16:32
2013년 2월 18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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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또… ‘촌티패션 종결자!’
형돈이와 대준이의 의상이 공개됐다.
데프콘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형돈이와 대준이의 메인 활동 의상입니다! 멋지죠? 22일 수록곡이 모두 공개되요. CD도 한정판으로 찍었어요. 예약 필수! 19일 ‘스케치북’ 녹화를 시작으로 이번 음반 활동을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형돈과 데프콘은 징검다리 위에서 넘어질 듯 말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블랙팬츠에 화려한 무늬가 프린트된 흰색 셔츠로 촌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앨범에도 일명 ‘일수 가방’이라 불리는 작은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역시 웃겨”,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부터 노래까지 절묘해”, “형돈이와 대준이 의상은 어디서 구입하는 걸까?”, “형돈이와 대준이 이번엔 더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형돈이와 대준이는 지난 8일 신곡 ‘나 좀 만나줘’를 발표했으며, 오는 22일 신곡 음원 모두를 공개한다.
사진출처|‘형돈이와 대준이 의상’ 데프콘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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