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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덕후 화성인 근황 공개 “방송 이후에도 무려…”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13 10:38
2013년 2월 13일 10시 38분
입력
2013-02-13 10:31
2013년 2월 13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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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덕후 화성인 근황 공개 “방송 이후에도 무려…” 경악!
경품덕후 화성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경품덕후 화성인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경품덕후 화성인은 과거 방송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인물로, 집안 살림부터 세계여행까지 모두 경품으로만 10억 원을 달성한 전설의 화성인이다.
경품덕후 화성인은 오랜만에 찾아온 제작진을 반갑게 맞이하며 “방송 이후 2억 정도 추가로 경품에 당첨됐다. 2012년 런던 올림픽, 2010년 남아공 월드컵도 다녀왔다. 아마 우리 집에서 나와 아내를 제외하고 모든 것이 다 경품일 것이다”고 뿌듯하게 말했다.
이어 경품덕후 화성인은 “아직 포장을 채 뜯지 않은 경품도 많다”며 경품 상자들을 산처럼 쌓았다. 이에 제작진은 놀라워 했고, 경품덕후 화성인은 “이것 말고도 현금으로 받은 경품도 있다. 우리나라 최고 부부에 선정돼 2000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 경푸덕후 화성인은 카메라를 향해 “앞으로도 계속 경품에 응모할 것이다. 응모는 내 인생!”을 외치며 환한 미소를 드러냈다.
사진출처|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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