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4년 후, 권상우 피의 복수 시작, “주다해 조금만 기다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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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2월 6일 17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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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사진= 방송 캡처
‘야왕 4년 후’

SBS 드라마 ‘야왕’의 권상우가 4년 후 수애를 향한 복수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야왕’ 8회에서는 교도소에 수감된 하류(권상우)가 딸 은별(박민하)의 사망 소식을 듣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류는 주다해(수애)의 부주의로 은별이 죽게 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네가 은별이 잘 키운다고 했잖아. 은별이를 향한 마음만은 진심이라 믿었다”며 “원하는 대로 다 해줬는데 은별이 네가 죽였다. 주다해 넌 내가 죽인다”라고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모든 의욕을 잃고 망연자실하고 있던 하류는 교도소에서 만난 엄삼도(성지루)의 조언에 따라 복수를 준비한다.

특히 엄삼도는 ”주다해가 백창학 회장(이덕화) 늦둥이 아들 백도훈(유노윤호)을 잡았다면, 넌 백창학 회장 딸 백도경(김성령)을 잡아야 한다”며 하류가 백도경에게 접근할 것을 제안해 복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야왕 4년 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왕 4년 후, 하류의 복수극 기대된다”, “야왕 4년 후 주다해 벌 받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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