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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 민기우현, 갑작스런 사망소식…팬들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6 08:34
2013년 2월 6일 08시 34분
입력
2013-02-06 08:29
2013년 2월 6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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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머 민기우현. 사진출처 | 민기우현 페이스북
드러머 민기우현, 갑작스런 사망소식
드러머 민기우현(본명 김민기)의 사망 소식이 전해져 팬들이 충격에 빠졌다.
5일 그룹 스파이더몽키 멤버 고유(본명 이성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멘션 남깁니다. 제 친구 우현이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내일 발인이고요. 좋은데 가길 빌어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연락 못 드리는 점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민기우현은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성규가 ‘60초’로 솔로 활동당시 함께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물. 아직 그의 정확한 사망원인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이 소식은 SNS와 블로그 등을 통해 전해졌고, 누리꾼들은 고인의 대한 애도를 표했다.
한편 민기우현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동시에 관리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페이스북만 하려고 합니다. 응원해주셨던 분들께 감사하고요! 앞으론 페이스북에서 만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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