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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경규 “홍석천 출연에 반대…굉장히 위험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2-05 00:20
2013년 2월 5일 00시 20분
입력
2013-02-05 00:14
2013년 2월 5일 0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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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석천’
‘힐링캠프’ 이경규 “홍석천 출연에 반대…굉장히 위험해”
‘힐링캠프’ 이경규가 홍석천의 출연을 반대한 이유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대한민국 1호 커밍아웃 연예인 홍석천이 출연해 동성애 사실을 밝힌 진짜 이유와 달라진 자신의 삶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이경규는 “시작부터 이런 말 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 프로에 홍석천이 나온다고 했을 때 반대했다”면서 “과연 이것이 어떤 이야기를 던져 줄 것이며 여기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위험(?)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직접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좋겠다 생각했다. 최근 오바마 대통령이 동성애자에 대해 언급했다. 홍석천이 나온다고 해서 쭉 조사를 해봤다”고 덧붙였다.
이에 홍석천은 “‘힐링캠프’ 섭외가 왔을 때 고민을 했다. 이경규 선배가 있어서 어떻게 나올까 무서웠다. 안 나오려고 했는데 선배님 꼭 뵙고 싶었다”며 웃으며 말했다.
사진출처|‘힐링캠프 홍석천’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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