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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이천원 독설, “이러다 이백원 될 듯”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8 22:33
2013년 1월 28일 22시 33분
입력
2013-01-28 22:02
2013년 1월 28일 2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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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보아 이천원 독설’
‘K팝스타’ 보아가 이천원에게 독설을 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는 배틀 오디션을 준비하는 이천원의 모습이 보여졌다.
이날 방송에서 보아는 SM엔터테인먼트 스태프들의 트레이닝 하에 오디션을 준비하는 이천원에게 “이러다 이백원 되겠다”는 독설을 남겼다.
그는 “이천원이 문제다”라며 한숨을 내쉬어 사태의 심각성을 숨기지 않았다.
SM 댄스트레이너 황상훈은 “지금 두 사람이 가진 에너지의 10%도 안 쓴 거 같다”며 “프로답게 만들어주는 게 우리가 할 일이니 정리를 해주겠다. 하지만 넘칠 정도로 준비를 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아 이천원 독설’을 본 네티즌들은 “다음주에 포텐 터질 것 같아”, “이천원 좋다”, “보아 이천원 독설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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