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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혜 득남, “엄마 힘들게 한 내 아들”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1-27 22:25
2013년 1월 27일 22시 25분
입력
2013-01-27 22:15
2013년 1월 27일 2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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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다혜 트위터
‘정다혜 득남’
배우 정다혜가 갓 태어난 아들을 공개했다.
정다혜는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탯줄을 몸에 두 줄, 목에 한 줄 감고, 양수가 없어 일찍 입원하게 하고, 엄마를 너무 힘들게 한 내 아들. 발차기로 인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출산 후 1~2시간 후~ 정말 힘든 시간이었는데 지나고 나니 이렇게 웃을 여유도 생기고.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라며 환한 미소가 담긴 셀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정다혜는 이날 오전 9시 30분경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산부인과에서 몸무게 3.5kg의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혜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은 “우와~ 건강해 보여요”, “정다혜 득남 축하. 산모 맞아? 셀카 진짜 예쁘다”, “정다혜 득남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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