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내 아내는 F컵이다” 자랑에… 하하 ‘경악’

방송 캡처

배우 권오중이 아내의 볼륨몸매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는 ‘은밀한 남편 교습’을 위해 권오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하는 “10년 전 공중파 방송에 권오중이 나온 것을 봤는데 너무 깜짝 놀랐다. 다들 아내의 요리 실력, 성격 등을 칭찬하는데 권오중 혼자 ‘내 와이프는 F컵이야’라고 자랑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권오중을 바라보며 “진정한 미국 스타일이다. 하극상 메인 MC 감이다”고 감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권오중 진짜 대박이다”, “19금 TV에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이런 발언도 밉지 않고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권오중은 부부들의 성(性)에 관해 거침없이 조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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