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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스캔들 인정, “2년 동안 정말 사랑했다”… 女배우 누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5 18:13
2012년 10월 25일 18시 13분
입력
2012-10-25 18:04
2012년 10월 25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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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상추 스캔들 인정’
마이티 마우스 상추가 과거 불거진 스캔들에 대해 인정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거친 인생’ 특집으로 이창명, 솔비, 상추, 데프콘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2002년 힙합 가수 A군과 미모의 여배우가 열애 중이라는 기사가 났는데 내 이름이 검색어 1위까지 올라갔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실제 주인공은 데프콘이 아닌 상추였던 것.
이에 대해 상추는 “당시에는 정말 사랑했다. 2년 동안 만났었다”고 진지하게 답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상추 스캔들 인정 멋지다”, “여배우가 혹시 정지아?”, “상추 스캔들 인정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솔비는 과거 슈퍼주니어 멤버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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