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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 연애관 “적당한 집착 必”… “나를 구속해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23 18:23
2012년 10월 23일 18시 23분
입력
2012-10-23 17:20
2012년 10월 23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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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유노윤호 연애관’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자신의 솔직한 연애관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위치 추적 등으로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아내때문에 고민이라는 남편 송 씨가 출연했다.
이에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유노윤호는 “예전엔 집착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는데 적당한 집착은 필요하다고 본다. 자유롭게 내버려뒀더니 여자들은 오히려 서운해하더라”고 말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유노윤호 연애관 나랑 똑같네”, “나를 제발 구속해줘”, “유노윤호 연애관에 여성 팬들 밤잠 설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30년 한복인생’ 사연의 주인공이 2연승을 달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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