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여배우 고충, “부정적인 편견과 악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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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9일 14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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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여배우 고충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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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여배우 고충, “부정적인 편견과 악플…”
배우 신민아가 여배우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신민아는 최근 진행된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난 상처를 잘 받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놓으며 여배우 고충에 대해 이야기한 것.

신민아는 “배우를 하면서 본의 아니게 생기는 편견과 오해들이 있다”며 “특히 여배우는 사람들이 평가하는 시험대에 오를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자주 마주치게 된다. 지나치게 일방적이고 부정적인 편견이나 악플 같은 것을 볼 때면 속이 많이 상한다”고 여배우로서의 고충을 토로했다.

또 신민아는 여배우로서의 고충 외에도 “물론 내가 하는 일이나 나로 인해 사람들이 행복해하고 좋아할 땐 나도 행복하다”며 “배우로서 작품이나 역할이 사랑을 많이 받고 칭찬을 많이 받을 때 큰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것 같다”고 좋은 점을 덧붙여 이야기했다.

한편, 신민아가 여배우로서의 고충을 털어놓은 인터뷰는 앳스타일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제공=앳스타일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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