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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男男 커플, 수위높은 스킨십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10-15 15:33
2012년 10월 15일 15시 33분
입력
2012-10-15 15:19
2012년 10월 15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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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김승우, 김종민이 수위높은 스킨십(?)을 선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김승우와 김종민, 성시경과 차태현은 입으로 빼빼로를 1cm 이하의 크기로 남겨야 하는 빼빼로 게임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6개월 전 친해지고 싶은 멤버로 꼽은 상대방과 빼빼로 게임을 하게 됐다.
특히 김종민과 한 팀이 된 김승우는 저돌적인 자세로 웃음을 자아냈다. 조심스럽게 빼빼로를 먹기 시작한 김종민과 달리 김승우는 “가만히 있어”라며 빼빼로를 한껏 베어물었다.
반면 차태현과 성시경은 너무 의욕이 앞선 나머지 입맞춤을 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6개월 만에 정말 친해진 게 눈으로 보인다”, “사이좋은 모습 보기 좋다”, “남자들끼리 너무 적극적인 거 아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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