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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2008년 슬럼프와 극심한 우울증 시달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5 09:49
2012년 10월 15일 09시 49분
입력
2012-10-15 09:26
2012년 10월 15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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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15일 방송
배우 안재욱(41)이 전성기를 보낸 뒤 겪은 슬럼프와 우울증을 털어놓는다.
그는 15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1990년대 전성기를 돌아보고 이후 슬럼프와 우울증에 시달렸던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안재욱은 최근 녹화에서 "2008년 드라마 실패와 배우로서 연기에 대한 고민까지 겹쳐 슬럼프와 함께 극심한 우울증까지 겪었다"면서 "당시에는 가만히 있다가도 갑자기 눈물이 났다"고 털어놨다.
안재욱은 1997년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 최고 인기를 누리며 중화권에도 진출해 원조 한류스타의 길을 개척했다. 그의 인기는 최근 화제 속에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도 등장했다.
이에 '힐링캠프'는 안재욱을 초대하면서 '응답했다 1997! 추억의 콘서트'라는 부제도 붙였다.
안재욱은 이날 방송에서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자신만의 방법을 알려주고 가수로 활동할 당시 히트곡인 '포에버', '친구' 등을 들려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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