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학 “사극만 10번…내가 아역계 최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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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10월 11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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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학 아역계 최수종 발언 화제
노영학 아역계 최수종 발언 화제
‘노영학 아역계 최수종’

아역배우 노영학이 자신을 ‘아역계 최수종’이라고 소개해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노영학은 “사극만 10번째 출연했다. 내 별명이 아역계 최수종”이라며 “20대 배우 중에서 내가 사극을 가장 많이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극만 10번을 했고 안 살아본 시대는 고조선뿐이다. 사람들이 내가 길에 다니면 못 알아보지만 두건을 쓰면 다 알아본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폭풍 성장 아역 톱스타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는 이세영, 박지빈, 오재무, 노영학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이세영은 절친이 자신의 안티까페를 만드는 등 학창시절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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